한살림의 설탕 취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작합니다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살림서울을 비롯한 8개 지역 한살림에서 설탕 취급에 대한 조합원 의식조사를 진행합니다. 한살림은 가까운 먹을거리의 이용을 권장하는 취지에서 명태류를 제외한 수입물품을 단일 품목으로 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탕은 국내산이 아니지만 이미 일상생활에서 생필품처럼 사용되고 있어 조합원들의 취급 요청이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이에 따라 조합원의 의견을 취합하기 위해 2주간 조사를 실시하며, 설문대상 조합원은 임의로 표본 추출됩니다. 조사 결과는 향후 한살림의 설탕 취급 여부에 대한 판단의 참고 자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노들섬 논생태를 체험했어요~

 

지난 8월 7일(수) 노들섬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노들섬 투어와 논생태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약 60여 명이 참가하여 어른과 아이 2그룹으로 나누어 노들섬을 둘러보며 텃밭생태 이야기도 듣고, 토종논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직접 채집하여 물땡땡이, 방물벌레, 잠자리 유충, 올챙이, 벼메뚜기, 방아깨비, 논갈거미 등 30여 종의 논생물을 관찰했습니다. 또한, 어른 주먹보다 큰 참개구리, 맹꽁이와 그 외에 많은 생물들이 공생하며 생태환경이 복원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날씨가 매우 덥고 힘든 상황에서도 갖고 있는 물을 서로 나눠마시고 배려하며 아이들도 씩씩하게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요즘 한살림은 | Posted by 한살림사람들 2013.08.02 11:27

요즘 한살림은_ 우리가 밀양이다!

우리가 밀양이다!

 

 

밀양 송전탑 건설 재개로 갈등을 빚은 한전과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는 지난 5월 29일, 40일 동안 공사를 중단하고 전문가협의체를 통해 대안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전문가협의체는 한전의 부실한 자료 제출과 편파 진행, 한전의 보고서 베끼기와 대필의혹 등의 오점을 남긴 채 활동이 종료되었고 원안 그대로의 최종 보고서가 국회에 제출되었다.

전문가협의체의 활동이 종료된 7월 7일, 서울광장에서는 탈핵 희망문화제가 열려 밀양의 문제는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수도권의 전기 공급을 위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한살림도 이날 밀양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동대문구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한살림 생산지에 다녀왔어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한살림 물품을 공급하며 아이들의 급식과 간식을 책임지고 있는 한살림서울 희망밥상팀이 35명의 동대문구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함께 한살림 생산지인 괴산 눈비산마을과 한살림축산영농조합법인(한축회)을 방문했습니다. 눈비산마을에서는 생산자님의 안내를 받으며 여러 가지 채소류 재배지와 닭들이 뛰노는 방사장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방문한 한축회에서는 가공공장 내 육류 작업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이날 참가자 중에는 한살림 조합원(희망밥상 어린이집)이 아닌 일반 어린이집 원장님들도 절반 가까이 되었는데, 다들 한살림을 더 잘 알고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하며 조합원 가입 문의들도 하셔서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탈핵 소망엽서 전달

 

 

지난 4월 30일(화), 한살림서울 핵 없는 사회 특별위원회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내 국민신문고를 찾아 후쿠시마 2주기 행사에서 조합원과 시민들이 작성한 탈핵엽서를 전달했습니다. 300여 장에 이르는 탈핵 소망엽서 하나하나를 준비한 상자에 담고, 당일 행사사진과 대통령께 보내는 편지를 넣어 전했습니다.

 

 

 

 

탈핵 염원 안고 고리로 달려가다

 

수도권지역 한살림(한살림 서울, 고양파주, 성남용인)은 5월 25일 (토) 조합원 가족, 실무자, 활동가 등 150여명이 모여 '한살림 탈핵 희망버스'를 타고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원전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살림에서 집중적으로 펼쳐온 고리1호기 폐쇄운동의 일환으로, 핵발전 현장을 가까이에서 둘러보고 노후원전 폐쇄를 강력하게 촉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날 현장에서 만나 한살림부산과 함께 4개 지역 한살림은 원전 입구에 설치된 바리케이트 앞에서 문화제를 진행하고,탈핵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담은 해바라기를 바리케이드에 붙인 뒤, 고리 1~4호기와 신고리원전 3,4호기를 둘러보며 진행했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는 밀양 송전탑 반대운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최고의 명품 빵, 한살림 즉석빵!

 

 

 

최고의 명품 빵, 한살림 즉석빵!

국내 최고 사양의 재료로 건강한 빵을 만드는 한살림 즉석빵 베이커리가 서울과 경기지역 한살림 매장 8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살림이 최상의 재료로 빵을 만든다고 자부하는 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한살림은 순수 우유 버터크림(100%국내산)과 첨가물zero 생크림, 유정란, 우리밀과 국내산 잡곡, 유기농 설탕만을 이용하여 빵을 만듭니다.

둘째, 베이킹파우더와 소다, 유화제, 개량제 등 화학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3일이 지난 케익은 취급하지 않으며, 3시간 전에만 주문하면 즉석빵 베이커리가 있는 매장에서는 갓 구운 케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락, 구의, 중계, 쌍문, 철산, 주협, 구미, 서현매장에서 맛도 재료도 최상인 한살림 즉석빵을 만나세요!

생산자의 태풍 피해를 돕기위한 생산안정기금 6천만 원 전달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재해로 고생하는 생산지를 지원하기위해, 한살림은 작년 3월부터 공급액의 0.2%를 적립하고 같은 금액만큼 생산자연합회에서도 기금을 모아 생산안정기금을 조성해왔습니다. 이렇게 모인 금액이 10월 31일 현재 6억7천8백만 원에 달하였으며, 회원 생협별로 전달하기로 하여 한살림서울에서도 생산안정기금 조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 12월과 1월 사이에 남부, 남서, 북동, 서부, 중서지부 등 5개 지부에서 생산지를 직접 찾아가 총 6천여만 원의 기금을 전달하고 왔습니다(북부지부는 추후 전달 예정).

 

 

남서지부는 활동가분들이 제주 생드르공동체에 자비를 들여 찾아가 일손돕기도 하고 기금도 전달하였습니다. 북동지부는 부여 소부리공동체 생산자님들과 이번에 좋은 인연이 되어 여성생산자님이 직접 올라오셔서 요리교실을 열고, 막장만들기 비법을 전수해주고 가셨습니다.

생산자분들은 멀리까지 찾아와준 조합원들과 활동가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화기애애한 뒤풀이 자리도 마련해주셨다는 후문입니다.^^